"마취주사가 아픈 게 너무 싫어요."

 

"과잉진료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요."

 

"실력있는 병원이 어딘지 모르겠어요"

위 같은 걱정으로 치과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으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안아프게 잘하는 치과"를 검색하다가 

 

라이크 치과를 방문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13년차 치과전문의로 수 만명의 환자분들을 봐오면서 어떤 부분에서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라이크치과가 어떤 마음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치과의사를 꿈꾸다" 

 

 

 

 

 저희 아버지는 제가 중학생때부터 치아가 불편하셨습니다.

 

 

불편하셨지만 치과에 한번 가면 큰돈이 나간다며 한사코 안가셨죠.

통증을 참다 참다 못 참겠으시겠던지 동네 치과에 방문하셨는데 

 

 

 

치주염이 너무 심해서 위 아래 치아를 모두 빼야 한다고 진단을 받고 

 

위 아래 전체 틀니를 하셨습니다.

중학생인 제가 보기엔 아직 40대이신, 얼굴도 젊으신 아버지가 

 

 

 

치아를 모두 빼고 틀니를 하고 계신다는게큰 충격이였습니다.

 

틀니를 빼고 계실때는 할아버지처럼 합죽이가 되어서 정말 안쓰러웠구요.

그때부터 "내가 치과의사가 되어서 아버지처럼 40대에 

 

틀니를 쓰시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하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치과의사가 되어서 본인처럼 젊을 때부터 

 

틀니를 쓰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는

 

 

제말을 듣고서 매우 뿌듯해 하셨지요.

 

어느덧 성인이 되고,제가 치과의사가 되기 전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저는 중학생때 했던 다짐을 잊지 않고 

 

"치아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치과의사"가 되었습니다.

<하바드 치과대학 연수시절 교수님과>

 

 

아버지를 바라보며 치과의사를 꿈꾸었던 제가 실제 치과의사가 되었을 때,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신념이 있는데요.

이런 신념을 바탕으로 한 ,진료철학 3가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자.

 

 

치아를 뽑는 일은 쉬운 일이나 치아를 살리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려운 길을 가지만 그보다 보람된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치아살리기 증례,수만건의 구강내 소수술, 매복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증례는 

 

 

제 치과의사 커리어에 있어서 큰 자부심입니다.

2.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자.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 모든 환자를 같은 마음으로 

 

치료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때면 환자분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번 깨달았었죠.

 

 

이에 라이크치과를 개원한후 매일 아침 병원 회의실에 전 직원이 모여서

 

 

그날 진료볼 환자들의 차트를 리뷰하면서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 

 

불편한 사항은 없었는지 체크합니다.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자" 라는 구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라이크치과 모든 의료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에 새기면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3. 평생주치의가 되어 드리자.

 

 

얼마전 60대 환자분께서 치과에 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나이 50살부터 치아가 망가져서 임플란트를 했는데 

 

 

2년전부터 임플란트가 탈이 나서 다 빠져버렸어요. 

 

 

이제 치과치료 하는게 무서워요."

치과 치료는 치료의 특성상 한번 치료를 받으면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사나 전학 등의 이유로 치과를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치료한 치아까지 빨리 망가진다면 

 

얼마나 실망스러운 마음이 드실까 충분히 공감히 됩니다.

 

 

저는 이런 환자의 마음을 잘 알기에, 

 

 

한번 치료할 때 평생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치료하자는 

 

진료신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사후관리 , A/S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제 3가지 진료철학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최선을 다해 치료했을 때

 

환자분들도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따님 결혼식이 3개월남았는데 앞니가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결혼식장에서 환하게 웃을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일산 가구공장 사장님"

 

"지방에서 임플란트 하러 오셨다가 만족한다며 

손수 농사 지은 수박을 가져오신 환자분"

"딸이 다른치과 치위생사인데 우리병원을 추천해줘서 

전체임플란트 하신 환자분"

"프랑스에서 임플란트 하러 오시는 엄마와 앞니 치료를 받는 딸이 

매년 한국에 오실때마다 프랑스와인과 치즈선물 "

 

 

 

 

선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선물을 주시는 그 마음을 알기에 이 때만큼 

 

 

치과의사로서 보람차고 행복해질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복을 위해 , 더 좋은 치료를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고 매진합니다.

 

 

믿고 찾아와주신 분들에게 최선을 다한 진료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